[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남화토건(091590)이 전날 100억원 규모의 신축 공사 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59분 현재 남화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5.64% 오른 9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화토건은 지난 13일 장 마감 후 제이드디앤씨와 100억원 규모의 부천옥길지구 자족4-3블럭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9.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다음달 31일부터 2021년 5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