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한채양 이마트(139480)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식 SNS 계정에 챌린지 참여를 인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사 차원의 플라스틱 절감을 약속하고 고객과 함께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초 ‘레스 플라스틱 위아 판타스틱’ 캠페인을 론칭했다. 고객과 사회, 자연과의 공감을 바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플라스틱 제품을 만들고,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수거한 플라스틱 일부와 유리를 다시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 범위를 계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목 대표이사는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 구성원과 고객들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우리가 만드는 제품 역시 플라스틱을 적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주자로는 이인영 SSG닷컴 대표와 박민혜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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