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 회장, 동계올림픽 선수단 격려

  • 등록 2010-01-26 오후 1:23:41

    수정 2010-01-26 오후 2:52:44

[이데일리 김종수 기자]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은 26일 태릉선수촌을 방문, 제21회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참가할 한국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최종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김인건 태릉선수촌 촌장 등과 환담하고 선수단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다음달 1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우리나라는 총 5개 종목에 46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10위권 내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왼쪽 첫번째)이 26일 태릉선수촌에서 박용성 대한체육회 회장(가운데), 박성인 동계올림픽 한국선수단 단장 등과 환담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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