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톨스토이, 셰익스피어, 헤르만 헤세 등과 함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 작가로 꼽히는 인물.
그가 쓴 ‘죽음’ 시리즈는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환상적인 모험을 작가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스릴러물이다.
윌라 관계자는 “수없는 미스터리와 반전,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결말을 담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인기 소설을 국내 최초 오디오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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