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노무현 죽음 9년 후 MB에 똑같은 일 벌어져”

장제원 “법 앞의 만인 평등은 진리지만…”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 없어야”
  • 등록 2018-03-14 오전 10:10:43

    수정 2018-03-14 오전 10:10:43

검찰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자유한국당은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검찰의 피의사실 유포를 통한 면박주기 수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의 중요한 이유였고 그것이 정치보복이라면 9년이 흐른 지금 대한민국에서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평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고 전직이든, 현직이든 결코 예외일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장 대변인은 “이 땅에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짧게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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