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학생에 8억 지원

  • 등록 2018-06-18 오전 9:51:00

    수정 2018-06-18 오전 9:51:00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올해 소년소녀가장 및 다문화가정 학생 400명을 선발해 장학금 8억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2006년부터 서울시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두산꿈나무 및 다문화가정 장학금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지원범위를 강원과 경남 등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두산연강재단은 올해까지 총 3668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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