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치빌레프 러시아 에너지부장관은 “국내 시장에 연료가 충분히 비축됐고, 수요를 완전히 충족하고 있다. 휘발유를 계속 수출할 수 있다”며 “추가 조치는 시장 수요에 따라 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러시아는 국내 휘발유 공급이 수요를 충족하고 있고, 오히려 과잉 공급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일시적으로 수출 금지를 해제했다.
등록 2024-06-30 오후 8:08:33
수정 2024-06-30 오후 8: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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