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친환경 교실, 어린이 수강생 6000명 돌파

  • 등록 2017-06-14 오전 10:15:43

    수정 2017-06-14 오전 10:15:43

SK케미칼 임직원이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행복한 초록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SK케미칼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SK케미칼(006120)은 국내 각 사업장 인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온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초록교실’이 성남과 울산지역 30개 학교, 200학급에서 교육생 6000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례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지속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곳은 SK케미칼이 유일하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120명의 임직원이 사내 교사양성 과정을 거쳐 ‘친환경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인근 초등학교에 일일 선생님으로 직접 나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친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3~5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오염 실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 △친환경 과학과 기술 △환경보호의 가치와 실천 방법 등을 주로 교육한다.

이광석 SK케미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매년 10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구환경과 인류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기업 미션과 연계된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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