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에도 느낄 수 있는 여름 페스티벌의 즐거움이 현실로 다가왔다.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이 최근 SNS를 통해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여름 테마파크 버전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의 궁금증과 니즈를 반영하여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의 운영 계획을 시각적으로 소개한 이 일러스트는 여러 질문에 대한 해답을 담고 있다.
지니뮤직은 이번 행사에서 관객들을 위해 페스티벌 무대 외 여름 테마 공간으로 F&B 휴식존과 액티비티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액티비티존에서는 ‘360 스윙’, ‘회전그네’와 같은 놀이기구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며, 관객들은 이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여름 해변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지니뮤직의 이상헌 마케팅본부장은 “지니뮤직 페스티벌은 관객들이 여름 휴가를 즐기며 최고의 힙합과 R&B 아티스트의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 지니뮤직 페스티벌’ 티켓은 예스24, 네이버, 인터파크, 위메프, 티켓링크, 멜론티켓, 스테이지(STAYG)에서 판매되며, 지니뮤직의 유료 고객은 일반 티켓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라이브 공연 플랫폼 스테이지(STAYG)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재까지 티켓 구매 연령층 비중은 20대(48%)가 가장 크며, 그 뒤를 10대(28%), 30대(15%), 40대 이상(9%)이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