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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일런 머스크 테슬라(TSLA)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을 대표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한 이후 자신이 가지고 있던 테슬라 주식을 39억5000만달러(원화 약 5조4250억원) 어치 내다 판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머스크 CEO는 주요 월가 금융회사들로부터 인수금융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계 세계 1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 론 바론이 이끄는 BAMCO, 안드레센 호로위츠, 잭 도시 전 트위터 CEO, 알왈리드 빈 탈랄 빈 압둘아지즈 사우디 아라비아 왕자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