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3년 연속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선정

  • 등록 2018-01-05 오후 1:12:23

    수정 2018-01-05 오후 1:12:50

박인복(왼쪽)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I) 부장이 지난달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포럼’에서 노영민 주중한국대사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있다.두산인프라코어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두산인프라코어(042670)는 지난달 중국 베이징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7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및 CSR 포럼’에서 고객만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2015년 지역공헌부문 우수상, 2016년 창조혁신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2017년에도 고객만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CSR 모범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포럼은 주중한국대사관이 주관하고 중국한국상회와 코트라(KOTRA)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현지 CSR 활동을 장려하고 한·중 양국 기업의 CSR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노영민 주중 대사를 비롯해 한·중 유관기관 인사, 기업인, 언론인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산케어(DoosanCARE)’, 장비 위치·가동 상황과 엔진 상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고객의 사용가치를 높이는 ‘두산커넥트(DoosanCONNECT)’, 경영진의 현장경영 등 다양한 고객 만족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중국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CSR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기업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