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새 갖추는 '포천천 블루웨이'…장미제방 휴게쉼터 개방

11월까지 화장실 및 출입계단 설치 계획
백영현시장 "시민 모두가 포천천의 주인"
  • 등록 2024-10-04 오전 10:55:00

    수정 2024-10-04 오전 10:55:00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의 핵심공약인 ‘포천천 블루웨이’가 점차 모양새를 갖춰가고 있다.

경기 포천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를 부분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사진=포천시 제공)
장미제방 휴게쉼터는 하천 변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위해 사업비 3억2800만원을 투입, 3903㎡ 부지에 스트레칭 기구 등 운동시설 5종과 장미공원, LED 시계탑, 잔디정원, 그늘쉼터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시는 오는 11월까지 하천과 어룡동 장미제방 휴게쉼터가 바로 연결되는 계단과 화장실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백영현 시장은 “포천천은 포천시의 척추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는 중요한 하천”이라며 “시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천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쇠백로가 낚아챈 것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