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임직원 60여명은 24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회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동지침에 따라 헌혈 전 체온측정과 손소독, 대기자 간격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헌혈버스 내 밀집도를 고려해 시간별로 인원을 나눠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본사 및 각 현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증한 헌혈증서는 모두 한국혈액암협회에 보내진다.
한편 신동아건설의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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