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이나플라스'에 PP사업부문 첫 참가..토피렌 적극 홍보

부스 상주인원 늘려 고객 면담 강화
토피렌·포케톤 기술세미나 연이어 실시
  • 등록 2017-05-17 오전 10:03:12

    수정 2017-05-17 오전 10:03:12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에 마련된 효성 전시부스. 효성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효성이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가해 폴리프로필렌(PP) 브랜드 ‘토피렌’ 홍보에 나섰다.

효성(004800)은 아시아 최대 플라스틱 산업 박람회이자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행사인 ‘차이나플라스’에 폴리프로필렌 사업 부문을 처음 참가시키고 파이프, 필름, 투명용기, 내열가전용 등 다양한 응용품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31회째인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3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14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국제 규모의 화학 제품 전시회다.

효성은 전시부스에 상주인원을 늘려 시장점유율 세계 1위의 파이프용 폴리프로필렌 ‘토피렌 R200P’에 대한 고객 면담을 강화하는 한편, 지난 16일에는 토피렌 기술 세미나를 실시해 고객 이해를 도왔다. 17일 기술세미나에서는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소재인 폴리케톤 브랜드 ‘포케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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