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큐라클(365270)은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 임상개발과 관련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임상약학 연구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큐라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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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 기관은 △신약개발 연구 협력을 통한 R&D 활성화 △연구개발 활동을 통한 공동 과제 추진 △공동 연구 및 국내외 사업 참여를 통한 양 기관의 혁신과 발전 △기술·인재의 협력과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등을 추진한다.
연구 협력은 CU104를 비롯해 큐라클이 개발 중인 신약의 임상시험 결과 해석, 이후 임상 디자인 설정 지원 등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재현 큐라클 대표는 “앞으로도 국내외 산학연, 기업 간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