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싱턴 호텔 여의도 (사진=이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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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24시간 투숙 가능한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4시간 시티 브레이크 패키지는 늦은 시간 체크인하는 고객을 배려한 상품으로 체크인 시간으로부터 아웃까지 24시간 동안 머물 수 있어 여행이나 휴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24시간)과 애프터눈 티타임(오후3~5시), 주류 무제한 해피아워(오후 6~9시)가 포함된 라운지 2인, 조식 2인,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이 포함돼 있으며 늦은 밤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미니바를 무료 제공한다.
또 100% 천연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아로마테라피 어소시에이트 어메니티는 여행 후 피로 완화와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는 바디 프렌드 마사지 기계와 다양한 서적이 구비돼 있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부터 8시까지이며 해당 시간에 체크인한 고객은 체크인한 시간으로부터 24시간 투숙할 수 있다. 행사기간은 3월29일까지이며 가격은 주중(일요일~수요일) 18만원, 주말(토요일)에는 22만원이다. 1일 5객실 한정 판매한다. 부가세는 별도이며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해당 상품을 이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