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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Human’은 세계적인 석학들의 인사이트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는 콘텐츠다. 앞서 엔씨가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 개선을 위해 공개했던 ‘AI 프레임워크’의 후속으로 제작됐다.
‘Be Human’ 시리즈에서 조명한 첫 번째 석학은 MIT 미디어 랩의 토드 마코버 교수다. 미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로 불리는 마코버 교수는 창작자의 눈을 통해 창의의 본질과 생성형 AI시대 인간 공존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박명진 엔씨 수석브랜드책임자(PBO)는 “엔씨는 AI기술 R&D 뿐만 아니라 AI 윤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및 외부 기관과의 공동연구, AI 윤리 연구 후원 등의 활동을 지속했다”며 “이번 ‘Be Human’ 시리즈가 생성형 AI 시대에 기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