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북러 정상회담 공식 행사, 평양서 시작"

  • 등록 2024-06-19 오후 12:31:47

    수정 2024-06-19 오후 12:31:47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19일(현지시간) 방북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을 위한 북한 국빈 방문의 공식 일정이 평양에서 시작됐다고 러시아 기관들이 보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평양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경제와 안보 분야 협력 확대 등을 담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9일 새벽 북한 평양에 도착해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나라를 국가방문하는 로씨야련방 대통령 평양 도착,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를 뜨겁게 영접하시였다”고 보도했다. (사진=연합)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워터밤 여신
  • 폭우 피해 속출
  • 생각에 잠긴 손웅정 감독
  • 숨은 타투 포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