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세 남자의 아찔한 연애담

창작뮤지컬 '아찔한 연애'
12~6월 21일 대학로 오씨어터
  • 등록 2015-05-12 오전 11:19:35

    수정 2015-05-12 오전 11:22:01

뮤지컬 ‘아찔한 연애’(사진=SCN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로맨틱 코미디 창작 뮤지컬 ‘아찔한 연애’가 12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대학로 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아찔한 연애’는 엉큼한 세 남자를 쥐락펴락하는 앙큼한 여자 나현실과 그녀의 곁을 맴도는 시큼 찌질한 계약직 남자의 한지붕 문어발 연애담을 그린 작품. 지난해 3월 대학로 공연 이후 새로운 출연진·제작진과 함께했다. 웃음이 절로 터지는 기상천외한 상황들 속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배우들의 앙상블과 ‘88만원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멜로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현실 역에 신고은·이유진·김은비, 계약직 구경만 역은 하지승·김도진·박승호가 맡았다. 이외에도 이재범, 양선웅, 유대성, 이승훈 등이 출연한다. 02-765-9524.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