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어둠 속에도 선명히 찍히는 CCTV 공개

  • 등록 2017-09-18 오전 11:23:03

    수정 2017-09-18 오전 11:23:03

한화테크윈 및 파트너사, 대리점 관계자들이 지난 15일 판교 R&D센터에서 열린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에서 ‘엑스트라럭스’ 시리즈 등 신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화테크윈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테크윈(012450)은 지난 15일 판교 연구개발(R&D)센터에서 ‘와이즈넷 파트너스 데이(Wisenet Partner’s day)‘를 개최하고 어둠 속에서도 선명한 촬영이 가능한 폐쇄회로(CC)TV ’엑스트라럭스‘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화테크윈이 국내 약 700여개의 파트너사 및 대리점 등과 함께 시큐리티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고 화합과 유대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광주에서 시작해 대전, 부산, 대구를 거쳐 15일 판교를 마지막으로 전국 각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한화테크윈은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큐리티 관련 신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했다. 먼저 초저조도 카메라 라인업인 ’엑스트라럭스(extraLUX)‘ 시리즈는 한화테크윈의 자체 광학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F(F넘버) 0.94 렌즈‘를 적용했다. 사람의 눈으로는 사물을 구분할 수 없는 암흑 속에서도 밝고 선명한 고품질 영상을 촬영·녹화할 수 있다.

△기존 카메라보다 무게와 크기를 약 90% 줄여 실내 인테리어에 적합한 ’컴팩트 PTZ 카메라‘ △360도 4개 방향을 자유롭게 감시할 수 있어 광범위 모니터링에 용이한 ’멀티디렉셔널(Multidirectional) 카메라‘ △차량 손상 등 주차장 내 사고 발생 시 선명한 영상으로 현장 확인이 가능한 ’주차 전후 차량관리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파트너사인 보라시스템, SK브로드밴드, 이노뎁, 쿠도 등의 솔루션을 함께 소개하는 파트너사 간 ’상생 협력의 장‘도 열렸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회사와 함께 성장해 나갈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 및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잘하는 것에 더욱 역량을 집중시켜 글로벌 시장 내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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