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64세 남성 오전 7시 17분 사망…23번째 사망자"(속보)

  • 등록 2020-03-02 오전 10:45:18

    수정 2020-03-02 오전 10:45:18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대구시는 2일 대구지역 16번째 사망자인 64세 남성이 이날 오전 7시 17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6일 확진을 받고 27일 영남대학교에 입원했다. 기저 질환으로는 고혈압, 고환암 등을 가지고 있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1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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