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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는 정보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보인 기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국제 어워드이다. 올해 국내에서는 뤼이드를 포함해 LG유플러스, 두산그룹, 롯데카드, 수원시, 야놀자클라우드, KT 총 7개 조직에서 8개 부문에 대한 수상사를 배출했다. 올해 시상을 위해 IDC 측은 2021년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론칭한 신규 서비스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뤼이드는 올초 론칭한 미국 대입 디지털 SAT 대비 AI 진단 플랫폼인 ‘알테스트(R.test)’의 성과를 중심으로 수상에 도전했다. 알테스 트는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된 AI 기반의 디지털 SAT 진단 서비스다. 전체 150여 문항을 다 풀지 않아도, 미니 버전의 30문항만 풀면 예상 점수와 AI 기술을 활용한 맞춤 리포트로 학생의 취약점을 분석하는 한편, 점수 향상을 가능하게 하는 문제 유형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어 ”디지털 퍼스트 접근 방식과 기술 기반 운영 모델을 통해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네이티브 비즈니스 모델로도 좋은 사례가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알테스트가 제공하는 혁신적 고객 경험을 인정받고,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및 투자자에게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선도적 기술 도입을 통해 교육 분야에서의 AI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