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4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아프가니스탄 관련 런던 각료급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011년 아프가니스탄 사회 재건과 안정화를 위해 5년간 5억 달러를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윤 장관은 “아프간은 여전히 극복해야 할 많은 과제를 앞에 두고 있다”며 “군경 역량강화, 경제성장, 거버넌스 개선, 인권 증진 등은 그런 도전들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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