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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2002년부터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직원들이 회사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가족들도 직원 일터 및 업무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사협의회 주관으로 가족초청 행사를 마련해왔다. 행사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가 해마다 높아지면서 올해는 가장 큰 규모의 인원이 참여하게 됐다.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는 “직원들이 가정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 회사에서도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일과 삶의 균형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이 좀더 즐겁게 직장 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