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양 산업장관 후보자, 코로나 확진…비대면 업무 수행

12일 코로나 확진 판정..자가 격리 들어가
  • 등록 2022-04-12 오전 11:38:41

    수정 2022-04-12 오전 11:38:41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장관 후보자가 1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후보자가 금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며 “비대면으로 부처 업무보고 및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후보자는 지난 10일 윤석열 정부의 초대 산업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직인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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