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능성 프리미엄 우산 브랜드 프로퍼플은 정식 론칭을 마치고 선물용 프리미엄 우양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퍼플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가격과 기능 그리고 디자인 등 다양한 방면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접근했다.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우산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서 중국에서 제작하고, 품질은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원자재 하나하나와 제작 공정과 물류 과정까지 꼼꼼히 신경써 제품을 개발했다.
좋은 원자재와 제대로 된 제작공정 비용 때문에, 최저가 전략보단 가격을 적정하게 설정하고 가성비의 전략을 세웠다. 이와 같은 전략에서 나온 슬로건이 ‘SMALL LUXURY FOR BIG LIFE.’이다. 고품질의 고기능성 제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여 사용자의 일상이 편리하고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프로퍼플의 론칭 신제품인 ‘티타늄 우양산’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특수 코팅된 티타늄 원단은 SPF50+등급으로 자외선을 ≥99.9% 차단하며 갑작스러운 소나기와 바람에도 거뜬히 버틸 수 있는 4급 발수 능력과 5급 강풍에도 버티도록 설계되었다. 초경량의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디자인은 부피가 매우 작아 언제나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선물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선물용 고급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조세형 프로퍼플 대표는 디자이너 출신으로, 기능에 충실한 제품 디자인을 추구하며, 불필요한 기능과 과도한 디자인을 배제하는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루이스 설리번의 ‘form follows function(형태는 기능을 따른다)’을 모티브로 브랜드를 기획하고 제품을 개발한다고 설명했다.
조세형 프로퍼플 대표는 “프로퍼플은 런칭과 함께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고기능성, 고퀄리티의 우산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대로 된 우산을 찾던 많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제품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