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코로나19 확진자 67세 여성 33번째 사망…기저질환 없어"(속보)

  • 등록 2020-03-04 오전 10:48:06

    수정 2020-03-04 오전 10:48:06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신우 대구 감염병재난관리단 단장은 4일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인 67세 여성이 이날 오전 1시 50분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김 단장은 “이 분은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다”고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3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언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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