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외교부에 따르면 맞춤형 안내문자는 기존 해외 방문 우리 국민에 대한 문자 서비스에 해당 국가별 여행경보, 치안, 테러, 자연재해, 국내정세, 질병정보 등 다양한 맞춤형 안전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외교부 관계자는 “신규 서비스 도입으로 우리 국민이 적시에 방문국에 대해 정확하고 다양한 안전정보를 제공받아, 보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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