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아시아·남미 주목…내년도 성장 이끌 것"-현대건설기계 컨콜

  • 등록 2018-07-24 오전 10:44:01

    수정 2018-07-24 오전 10:44:01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현대건설기계는 지난해 인적분할을 통해 현대중공업 내부에 있다가 외부로 나와 지속 성장을 유지할 계획이다. 내년도 올해만큼은 아니지만 성장을 생각하고 있다. 그 근거로 인도와 아시아를 중점적으로 보고 있고, 남미도 생각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시장은 후퇴하고 있지만, 호황인 미국과 전반적으로 유지세인 유럽, 앞서 말한 인도나 남미, 아시아가 지금보다 매출이 강화될 것이고 최소한 역성장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현대건설기계(267270)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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