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발주자와 기술 격차 커…DDR5·LPDDR5에 집중" -SK하이닉스 컨콜

  • 등록 2024-10-24 오전 10:07:02

    수정 2024-10-24 오전 10:07:02

[이데일리 김소연 조민정 기자] “(중국 메모리 업체의 공격적인 D램 투자에 대해) 중국 메모리 공급사의 공급 증가로 DDR4, LPDDR4 시장은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DDR4, LPDDR4 제품이 채용되는 시장은 이미 DDR5, LPDDR5로 크로스오버 이뤄지고 있고 후발 업체들은 기술력과 제품력 측면에서 여전히 기존 업체들과 큰 격차가 있다.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성능보다 가격 경쟁력이 더 중요할 수 있지만 PC, 스마트폰에서도 AI 기능 탑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고성능·고사양 메모리의 필요성이 커질 것이다. 회사는 변화하는 경쟁 환경을 감안해 레거시 제품은 빠르게 축소하고 중장기 성장이 예상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에 선택과 집중할 것. DDR5와 LPDDR5의 경우에도 더욱 빠른 속도를 구현하는 제품 개발을 통해 후발 업체와의 격차를 확대할 계획이다. ”

…SK하이닉스(000660) 컨퍼런스 콜.

SK하이닉스 이천본사.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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