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인기곡 ‘마라탕후루’의 작곡가 남동현이 ‘오빠화이팅’ 이자카야 프랜차이즈를 위한 새로운 로고송을 제작했다. 이 로고송은 18만 구독자를 가진 인기 유튜버이자 미스코리아 장진원이 직접 가창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댄서 이퍼플이 곡의 안무를 창작했다.
| (사진=㈜원픽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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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화이팅 굿럭과 원픽이엔티가 주도한 이번 프로젝트는 로고송 작곡부터 안무 창작, 댄스 챌린지 제작 및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오빠화이팅 굿럭의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빠화이팅’ 로고송은 신나는 리듬과 쉽고 재미있는 안무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한민국의 지친 이들을 응원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자카야 ‘오빠화이팅’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프랜차이즈 확장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오빠화이팅’은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저렴하고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강조하며, 창업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로고송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창업 희망자들에게 더 큰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
작곡가 남동현은 “이번 로고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오빠화이팅’을 알게 되고, 즐거운 댄스를 즐기기 바란다”며 “노래와 춤 모두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빠화이팅’ 이자카야는 현재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장 중이며, 이번 창업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브랜드의 장점을 알리고자 한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자카야 ‘오빠화이팅’의 창업 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