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KCA 원장,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 동참

해상 위급상황 신속한 인명구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 등록 2024-07-17 오후 12:31:57

    수정 2024-07-17 오후 12:31:5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이상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이 해상 위급상황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상훈 KCA 원장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SOS 구조버튼 누르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KCA


이상훈 원장은 지난 10일 최경근 여수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팻말을 든 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을 비롯한 국민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라는 슬로건을 알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훈 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한원희 총장과 군산해양경찰서 박상욱 서장을 지목했다.

이상훈 원장은 “KCA는 해상에서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SOS 조난버튼 시뮬레이터를 제작했으며, 어민들에게도 시뮬레이터를 배포해 직접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핫걸! 다 모였네
  • "노병은 돌아온다"
  • '완벽 몸매'
  • 바이든, 아기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