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 기탁

  • 등록 2018-01-25 오전 11:58:23

    수정 2018-01-25 오전 11:58:23

안원형(왼쪽) ㈜LS 부사장이 25일 서울 세종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고 있다.LS그룹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LS(006260)그룹이 2018년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LS그룹은 25일 안원형 ㈜LS 부사장(인사·홍보부문장)이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박찬봉 사무총장을 만나 “매서운 한파 속 ‘사랑의 온도탑’의 나눔 온도를 1도라도 올리는데 작으나마 동참하고 싶다”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LS그룹은 지난해 11월 포항 지진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하고, 경기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약 1500가구에 전달할 김치 5000여포기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영애, 남편과 '속닥속닥'
  • 김희애 각선미
  • 인간 복숭아
  • "사장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