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F&F(383220)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은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9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191억원으로 8.8% 증가했다.
| F&F 본사 전경. (사진=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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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소매판매율이 7월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는 등 중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며 3분기 전사매출의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