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러 외교장관, 5일 만난다..우크라 사태후 첫 회동

영국-우크라 외교장관도 동석
  • 등록 2014-03-05 오후 4:04:25

    수정 2014-03-05 오후 4:04:25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법을 논의한다. 두 나라 외교수장이 직접 만나는 것은 우크라이나 긴장 이후 처음있는 일이다.

특히 이 자리에는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장관, 안드리 데쉬키치아 우크라이나 외무장관까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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