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의 이번 프랑스 방문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열린 제3차 개발재원총회 참석 후 파리를 경유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특히 최근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 독일)간 핵협상이 타결되면서, 당사국인 프랑스로부터 이란 핵 협상의 주요 경과 및 평가를 듣고 이번 협상 타결이 북핵 문제에 주는 함의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을 가지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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