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현대건설과 스마트팩토리 기술제휴 체결

  • 등록 2018-02-21 오후 3:13:46

    수정 2018-02-21 오후 3:13:46

디에고 아르세스(왼쪽)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북아시아 허브 리더와 채병석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원장이 20일 서울 영등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 협약(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과 손잡고 4차 산업혁명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과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스마트 팩토리 기술 제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에고 아르세스 동북아시아 허브 리더, 유해수 EPC팀장, 손장익 슈나이더 아카데미 팀장, 이동철 이사, 장한수 수석과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의 채병석 원장, 이정표 부장, 손신율 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스마트 팩토리 전문 기술인적자원 양성과 취업지원을 도모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소속 인재들의 현장 견학 및 실습을 지원하고 스마트 팩토리 및 스마트 빌딩 관련 기술 노하우 및 인프라 지원, 교육 프로그램 공유 및 특강 등을 지원한다.

디에고 아르세스 허브리더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한국 제조 및 건설 업계에서 차별화된 인재를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대건설 관계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교육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장비를 갖추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 경쟁력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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