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美 최대 태양광 전시회에 최대 규모 부스 차린다

  • 등록 2017-09-06 오후 2:27:28

    수정 2017-09-06 오후 2:27:28

올해 독일 인터솔라에 전시된 한화큐셀 스틸프레임 모듈.한화큐셀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화큐셀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SPI(Solar Power International)’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SPI는 5만명의 방문객과 600개의 업체가 참석하는 미국 최대 규모 태양광 전시회로, 한화큐셀은 올해 전시회 최대 규모의 부스를 준비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은 이번 전시회에 하프셀 기반의 퀀텀 단결정 모듈인 ‘Q.PEAK DUO’ 시리즈를 론칭할 예정이다.이번 시리즈는 기존 모듈 대비 최대 20% 출력이 향상돼 395Wp까지 제공 가능한 고출력 모듈로, 25년 후 85%(업계평균 82~83%)까지 출력을 보증한다. 또 미국 주택시장 공략을 위해 미관상 강점을 가진 ‘올블랙(All-Black) 모듈’과 주택용 ESS솔루션인 ‘Q.HOME’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화큐셀은 신제품인 Q.PEAK DUO 시리즈의 기술강점을 설명하기 위해 독일 연구개발(R&D) 혁신센터 연구진들이 직접 나서 부스 내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의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주택시장 공략을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태양광 에너지 1위 기업에 걸맞게 대형발전소용 시장부터 주택용시장까지 모든 분야에 강자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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