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와이오엠(066430)은 팬퍼시픽항공과 필리핀 항공노선에 대해 독점적 운영권을 갖는 GSA(General Sales Agent)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필리핀 항공노선에 대한 국내 항공권 운송영업 및 서비스운영, 마케팅 등 항공법에 따른 독점적 운영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총판보증금은 700만 달러로, 이는 지난해 총자산의 19.0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15일부터 2020년 6월 14일까지며 상호 협의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