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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향기 캡슐이 건조기 내부 고온에도 향기를 보호, 건조기에 사용 후에도 잔향이 약 30일간 지속된다. 또 건조기 내부 높은 온도와 마찰에도 옷감의 손상과 구김을 줄이는 효과가 높다.
응답자들은 “사용 후 건조기 특유의 꿉꿉한 냄새가 없어졌다”며 “의류를 개거나 착용했을 때 정전기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우라 생화캡슐 드라이시트는 △피오니 로즈 △프레시 릴리 △자스민 머스크 3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 리뷰에 ‘건조기 사용 후에도 향기가 그대로 남아 좋았다’는 의견이 많이 남았다”며 “향기의 오랜 지속력과 더불어 옷감의 손상을 줄이는 등 빨래의 품질을 개선해서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