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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비대면 문화재 관람 시대를 맞아 온라인에서도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를 누리고 향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매달 첫째 주 수요일 해당 월과 관련된 이야기가 있는 ‘이달의 서울문화재’를 선정해 카드 뉴스로 제작할 예정이다.
승동교회는 1919년 2월 20일 교회 지하에서 당시 경성의 각 전문학교 대표자 20여명이 모여 3.1운동 계획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이 달의 서울문화재 카드늬우스’를 서울시와 시 문화본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표출할 예정이다.
권순기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서울시민들이 이 달의 문화재 카드뉴스를 통해 문화재 직접 관람이 어려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조금이나마 서울의 역사와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