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서비스 확대

  • 등록 2014-12-24 오후 5:14:47

    수정 2014-12-24 오후 5:14:47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외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재외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재외공관 공인인증서를 발급 서비스를 총 42개 재외공관에서 실시하도록 확대했다고 24일 밝혔다.

재외공관 공인인증서 발급 서비스는 해외 거주 국민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 1월15일부터 7개 재외공관에서 시범적으로 시행했다. 이달 22일부터는 아시아 17개, 중동 2개, 북미 11개, 남미 8개, 유럽 4 개 등 총 42개 재외공관에서 공인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내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등에서 요구하는 공인인증서를 발급받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공인인증서가 필요한 △전자민원 △인터넷뱅킹 △전자상거래 △연말정산 △보험 신청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등 각종 온라인 서비스도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재외국민은 해외공관에서 공인인증서 발급을 신청한 당일 바로 공인인증기관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공인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을 위한 구체적인 신청 절차 등은 해당 공관 홈페이지와 외교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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