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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배에는 이태종 ㈜한화(000880) 대표이사, 신현우 한화테크윈(012450) 대표이사, 장시권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지상방산 대표이사,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팀장 이상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현충원을 참배해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올해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산기업으로서 ‘사업보국(事業保國)’의 창립 정신을 되새기며 사업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그룹 관계자는 “조국을 지키다 돌아가신 애국지사, 국군장병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방산기업이 돼야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