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익선동 핫플 ‘청수당’과 맞손…4종 상품 단독 출시

한옥 베이커리 카페 청수당 시그니처 메뉴 활용
샌드위치·케이크·생크림빵 등 인기 제품 선봬
  • 등록 2023-10-12 오후 2:09:02

    수정 2023-10-12 오후 2:09:02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마트24는 익선동 핫플 ‘청수당’과 손잡고 시그니처 메뉴를 활용한 협업 상품 4종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이마트24 매장에서 모델이 ‘청수당’ 협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24)
익선동을 비롯한 전국 6개점에 위치한 청수당은 초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로 자연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정취와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각종 SNS 인플루언서들로부터 가장 핫한 카페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소다.

이러한 주목도를 반영해 이마트24는 익선동 청수당의 상징과도 같은 프로마주 케이크를 재해석한 ‘청수당 딸기프로마주 케이크’(3700원), ‘청수당 딸기에그슈크림 샌드위치’(3200원), ‘청수당 우유프로마주 생크림빵’(2800원), ‘청수당 말차프로마주 생크림빵’(2800원, 19일 출시)을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청수당 딸기프로마주 케이크’는 청수당에서만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한 딸기프로마주 케이크를 편의점 냉장 디저트로 구현한 상품이다. MZ세대 디저트 마니아들로부터 명성을 얻은 상품을 전국 이마트24 매장을 통해 선보임으로써 젊은층이 선호하는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취지다.

‘청수당 우유·말차 프로마쥬 생크림빵’은 신선하고 생크림에 크림치즈와 차별화 소재인 우유·말차를 더해 크림빵 특유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구현해 냈다.

‘청수당 딸기에그슈크림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통식빵 사이에 청수당의 스테디셀러 원료인 딸기잼과 계란이 함유된 슈크림을 적절한 배합이 특징이다.

청수당과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이마트24는 행사카드(BC카드)로 해당 상품을 결제 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는 최근 편의점이 전국 어디서나 트렌디한 인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핫플과 대표 메뉴를 발 빠르게 소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진행했다.

앞서 이마트24는 핫플 또는 맛집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는 MZ세대를 겨냥해 인기 브랜드와 손잡고 다양한 협업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지난 7월 제주도 핫플 ‘더클리프’와 협업해 100% 순쇠고기 패티를 활용한 ‘더클리프 클럽버거’를 선보였다. 상품은 출시 후 현재까지 프리미엄 버거 카테고리에서 주간 매출 상위 3개 안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단숨에 스테디셀러 버거 반열에 올랐다.

지난 4월에는 치즈 애호가들의 성지로 알려진 ’유어네이키드치즈‘와 손잡고 주류 체험형 랜드마크 매장인 ‘이마트24 R광안리센터점’을 오픈했다. 해당 매장은 유니크한 공간과 차별화된 상품에 반응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이목을 끄는 것은 물론 주류 전문 편의점과 와인 안주 맛집이 이끌어 내는 시너지 효과로 인해 매일 수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24는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에게 인기 있고, 이들이 관심 갖는 것을 편의점에 접목한 마케팅을 펼쳐 업계 내 ‘트렌디 협업 맛집’으로 소문난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재은 이마트24 브랜드마케팅팀 파트너는 “전국 이마트24 매장이 트렌디한 인기 메뉴를 만나볼 수 있는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익선동 대표 핫플 ‘청수당’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차별화된 협업 상품을 발 빠르게 선보여 이마트24만의 ‘맛집 편집숍’ 이미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완벽 몸매' 화사의 유혹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