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스바이오메드(042520) 26기 1분기 실적을 발표에 따르면 전자공시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203억60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소폭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8억40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지난 25기 영업이익 적자전환으로 실적에 대한 불투명한 분석도 나왔으나 26기 1분기 시작을 흑자전환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로 출발하게 됐다.
피부이식재는 연간 47% 이상 성장중에 있으며, 24기는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액의 15%였으나 26기 1분기에는 23%로 확대됐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벨라셀에이치디의 시장 확대와 민트리프트의 신규 국가 진출을 통한 매출액 확대에 힘쓸 것”이라며 “원가율 개선 및 판관비 관리를 통한 영업이익 개선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