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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강인구 대표는 1977년 대우엔지니어링에 입사한 이후 40여년 동안 화학·공학 분야에서 몸담고 있으며 이수화학(005950) 대표이사, 한국화학공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경남에너지 입사 직전에는 코리아오일터미널 대표이사로 근무했다.
강 대표는 “지난 45년간 경상남도 주민과 도내 기업들에 가스를 공급해온 경남에너지의 대표직을 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방정부와 경남에너지 직원, 기타 이해 관계자와 협력해 가스 공급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고객 서비스를 개선해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