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김병연 여수공장장 공장관리 사장으로

  • 등록 2018-09-28 오후 2:49:37

    수정 2018-09-28 오후 2:49:37

김병연 한국바스프 사장.한국바스프 제공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한국바스프는 김병연 여수공장 공장장이 오는 10월 1일자로 바스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노머(Monomer) 생산관리 및 한국바스프 공장관리 부문 사장으로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1990년 한화바스프 입사를 시작으로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생산 2팀 및 생산기술팀장을 거쳐 관련 분야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후 미국에서 바스프 기술&캐피털 프로그램 매니저직을, 중국에서는 바스프 아태지역 모노머 오퍼레이션&기술 매니저직을 수행하며 쌓아온 글로벌 리더십 역량을 인정 받았다. 2016년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공장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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