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 '장소 상세' 서비스 개편…다양한 정보, 한 눈에

카카오맵 앱 5.18.0 버전 이상으로 업데 필요
  • 등록 2024-08-01 오후 2:33:29

    수정 2024-08-01 오후 2:33:29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카카오의 위치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장소 상세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장소 상세’ 서비스는 특정 장소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카카오맵에서 정보가 필요한 장소를 검색하거나 지도 화면의 장소를 누르면 주소, 전화번호, 이용자 후기 등 보다 세부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장소를 누르면 나오는 기본 영역에서 예약, 배달, 영업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했다. 주차장, 주유소, 기차역, 지하철역 등 교통 관련 장소의 교통 정보 콘텐츠도 더 잘 보이도록 시인성을 높였다.

즐겨찾기 기능도 개선했다. 예약, 배달, 즐겨찾기, 전화, 길찾기 등 필수 정보가 담긴 버튼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장소 이미지를 크게 배치해 가독성을 높였다.

매장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매장관리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매장관리와 연결된 계정으로 카카오맵 이용시 쉽게 매장 정보를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고 예약, 톡채널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능도 간편하게 연결했다.

카카오맵 앱 5.18.0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조성윤 카카오 로컬맵 리더는 “카카오맵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장소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장소 상세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카카오맵 내 다양한 서비스의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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