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택시 공개·탄소중립 선언` 현대차그룹株 투자전략은?

현대차, 로보택시·아이오닉 후속모델 공개
탄소중립 선언·수소사회 비전 잇따라 발표
이베스트 "기아 톱픽…만도·현대위아 추천"
  • 등록 2021-09-07 오후 4:24:37

    수정 2021-09-07 오후 4:24:37

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에서는 탄소중립 선언과 수소 전략을 발표한 현대차그룹의 청사진을 살펴보고 투자전략을 짚어봤다.

현대차(005380)는 지난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차량 운행 단계에서의 배출 저감을 위해 전동화 전환을 앞당기기로 했다. 글로벌 전체 판매량 중 전동화 차량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 유럽에서 2035년, 기타 주요 시장에서 204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동화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2045년까지 전세계 현대차 사업장의 전력 수요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족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이번 ‘IAA 모빌리티 2021’에서 모셔널과 공동 개발한 아이오닉5 기반 로보택시 실물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모비스(012330)는 전기차용 모듈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대차는 7일 ‘하이드로젠 웨이브’ 온라인 행사를 열고 수소사업 비전과 기술을 공개했다. 기조 발표자로 나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수소에너지를 ‘누구나, 모든 것에, 어디에나’ 쓰도록 하는 것이 현대차그룹이 꿈꾸는 미래 수소사회 비전”이라며 “이런 수소사회를 2040년까지 달성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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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방송 내용의 일부분으로, 전체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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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탄소중립 실현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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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株 투자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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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기업 in 이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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