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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은 지난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유근석 전 한경BP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겸 편집인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민병복 대표이사는 회장으로 선임,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유 사장은 “취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핌이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갖춘 언론사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뉴스핌 대표이사 사장 겸 편집인에 유근석씨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종합뉴스통신사인 뉴스핌이 유근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 겸 편집인(사진)을 선임했다.
뉴스핌은 지난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유근석 전 한경BP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겸 편집인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민병복 대표이사는 회장으로 선임,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충남 서산 출생인 유 신임 사장은 고려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헤럴드경제를 거쳐 한국경제신문에서 편집국장, 기획조정실장, 대외협력국장, 신사업추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경BP와 한국경제매거진 대표이사를 지냈다.
유 사장은 “취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핌이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갖춘 언론사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핌은 지난 17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유근석 전 한경BP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 겸 편집인에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민병복 대표이사는 회장으로 선임,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유 사장은 “취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뉴스핌이 전문성과 인사이트를 갖춘 언론사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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